바이엘을 다 마스터 한후에,간추린 체르니 100번으로 넘어가서,그 후에 바로 체르니30번으로 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저같은 경우에는 바이엘-->간추린체르니100번-->체르니100번(바로 이책^^)-->체르니30번..이렇게 배웠거든요?제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워낙에 꼼꼼하시고,연습을 많이 시켰던 분이라서요.^^아무래도 전 이 책으로 배우기 이전에,간추린 체르니100번으로 연습을 해놔서 그런지,한층 더 수월한 감을 느꼈어요.아무래도 이 책에 투자한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기본 골격을 튼튼히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죠.ㅋㅋ그래서 체르니30번으로 넘어갈때도 좀 자신감이 생기고,손이 잘 풀리는듯한 기쁨도 느꼈구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체르니30번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