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이라하면은..우리가 유치원때부터 인형극이나 동화책으로도 많이 접하고,초등학교 중학교에서도 많이 접한 작품이다.하지만 정작 홍길동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부분은 아마 별로 없는것같다.그도 그럴것이 홍길동전의 구체적인 전체 이야기를 전부 알고 있는 사람도 아마 몇 안되는것 같다.다들 홍길동이라는 인물은 알고 있어도 어떤 질문을 던져주면 머뭇거리는 것같다.홍길동은 실존인물보다는 지은이가 만들어낸 허구적인 인물에 가깝지만,이 위인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다 주는 사람이다.우리는 홍길동에 대해 좀 더 전체이야기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것같다.본보기가 되는 사람의 생애를 부분적만 골라서 알고 있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평소에 자신이 홍길동에 대해 느낀점보다 더 구체적으로 와닿아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