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체르니 100번 연습곡
아름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아름음악출판사 / 1997년 2월
평점 :
절판


전 간추린 체르니 100번을 배우고나서,체르니 100번을 띄었습니다.음...그냥 간추린 체르니100번을 반복해서 배운 다음에 바로 체르니30번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긴한데요,제가 다녔던 그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너무 꼼꼼하신 분이었거든요.그래서 전 체르니 30번으로 넘어가기위한 수단으로 배웠다기 보다는,바이엘에서 바로 체르니로 넘아가면 힘드니까..그 중간역할을 이 책으로 하고,또 본격적인 체르니100번을 위한 적응력을 위해서 이 책으로 배웠다는 거죠.바이엘을 배우고 나서 이 책으로 넘어갔을때,악보가 참 크더라구요.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덜어주는것같아요.또 간추린 체르니이긴 하지만 일단 체르니를 맛본거니까,저처럼 간추린 100번으로 넘어갔을때도 적응을 잘 할수 있을것같아요.또 체르니에 대한 시간투자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한거니까,체르니 30번으로 넘어갈때도 역시 적응하기에 수월해지죠.체르니30번만 끝내면 된다는 식으로 급히 하다간,체합니다.-_-;;과정이 아름다워야 결과가 아름다운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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