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1
오바나 미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들중에 하나이다.벌써 이 만화를 보게 된지가 6년이 훌쩍 넘었구나..-_-;;내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본건 해적판이었을때였다.난 그때 해적판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이 만화가 너무 재미있고 그림도 이뻐서 자주 빌려었는데,다시 정식적으로 재판이 되자 해적판으로 봤던 시절이 씁쓸하다..-_-여기서 나오는 여자주인공의 어머니인 그 여자...(어흑,이름이 기억이 안난당-_ㅜ)암튼 그 여자의 헤어스타일은 정말 볼때마다 항상 새롭고 그림자체만으로도 너무나 많은 재치를 선사해주었다-ㅅ-...아이들의 장난감..뭐 제목만 보면 이게 무슨 뜻인가..했는데 결국엔 그냥 사춘기를 다룬 만화라는것.
아무래도 사춘기를 다룬 만화라서 캐릭터도 아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각각의 아이들이 정말 가지각색이다.-_-ㅋㅋ열받고 흥분하면 책상던지는 애도 있고,굉장히 무뚝뚝한 남자주인공도 있고..ㅋㅋㅋ(귀엽고 멋있엉!)여튼 이 만화를 보면 후회따위 하지 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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