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맨 ㅣ 웅진 우리그림책 118
하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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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수박맨이라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고

표지에도 한 가득 수박맨이 그려져 있어서 궁금해지는 그림책이다

면지를 알차게 활용하는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수박맨은 면지부터 마치 영화가 상영되듯 수박맨을 소개한다


크립톤인이 우주에 뱉은 씻아들 중 하나가 유성과 부딪혀

특별한 힘을 가지 게 된 채로 목성과 화성을 피해

지구에 떨어지게 된 씨앗이 바로 수박맨이다

설정부터가 상상력 한 가득에 망토를 입은 수박은 마치

어딘가에는 정말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캐릭터다

수박맨은 인류에 있어 중요한 업적을 남기 듯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람들은 선행을 베푸는 수박맨에게 열광한다


수많은 돌을 박살 내고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서 수박맨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니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기발하고

당신은 파라오?라는 인간의 질문에 파라오가 되어 버리기도 하는

수박맨 그림책은 여러 번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는 요소를

새롭게 찾아낼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과 함께 신나게 웃고 싶다면

수박그림책 수박맨을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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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둑, 꼬마 주먹밥 길을 떠나다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46
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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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늘 이야기 하는 <빵도둑>의

새 시리즈가 드디어 나왔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번역본 나오기 전에 일본 원서로 읽고 있었는데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돼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빵도둑 꼬마 주먹밥 길을 떠나다>는

빵도둑 이전의 주먹밥 시절의 이야기로

꼬마 주먹밥이 어떻게 빵도둑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빵도둑 시리즈에서 늘 '맛없어'가 나왔다면

이번에는 처음으로 맛있어서 빵에 반하는

빵도둑 생쥐의 표정이 정말 반전 있고 재미있다

빵이 최고라는 꼬마 빵도둑과

주먹밥이 최고라는 아빠의 대결은 과연 누가 이기게 될지

꼬마 주먹밥은 빵도둑이 될 수 있을지 보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빵도둑의 새로운 모험을 응원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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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빙수 가게 ㅣ 올리 그림책 42
정현진 지음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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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빙수가게는 제목만 보면 여름에 꼭 어울리는

빙수를 소재로 한 그림책 같지만

페이지를 넘기면서 책 내면을 들여다 볼 수도록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 있다 

​

다만 <얼음산 빙수가게>는 너무 무겁지 않게

얼음산을 이용하여 빙수를 판매 한다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인간의 이기심을 절대적으로 그림과 글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경고를 전하고 있다 

​

빙수 가게 아저씨는 얼음산의 엄을을 갈아서 빙수를 만들어 파는데

빙수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손님이 몰려든다

아저씨는 그져 장사가 잘 되는게 신이나서 얼음을 마구 갈아서 

빙수를 만들고 몰려드는 사람들 덕분에 새로운 빙수들도 출시하게 된다 

​

영원할 줄만 알았던 얼음산은 작아지기 시작하고

얼음산이 작아질 수록 동물들의 삶의 터는 

비좁아 지고 작아지고 결국 없어지게 된다

​

빙수 가게 아저씨는 작아지는 얼음산을 보면서도

전혀 멈출 생각이 없이 계속 작디 작은 얼음마져도 빙수를 만들어 버린다 

영원히 우리에게 내어 줄 수 있을 것만 같던 산 같던 얼음이 결국 없어진다

아이는 지금도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며, 

언젠가 우리도 저 얼음산이 없어지는 것 처럼 북극이 없어지면

수위가 높아지고 큰 환경 문제와 기후변화가 닥칠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지금도 빙수 가게를 멈춰야 하는 것을 알지만

매일 빙수를 만들고 있던 것과 다름없다


<얼음산 빙수 가게>를 통해서 당장 지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이기심이 얼음산을 갉아 내고 있는 현실을 책을 통해 전달받고

또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실천해야 할 수 있는 것들을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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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잘 시간이야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08
문크(Moonk) 지음 / 북극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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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잘 시간만 되면 전쟁인건
어느 집이나 같은 거겠죠.
문크 작가님의 현실 고증 넘치는 신간
<호이, 잘 시간이야>는 졸려서
눈이 스르르륵 감기다가도 잘 시간에 침대만 가면
다시 눈이 초롱 초롱해지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가 잠 들자 음소거 모드로 신 나하는
그림에서는 유쾌함이 가득했어요.

밤에 일찍 재우기 위한 저희 집 비법은
역시 잠자리 독서 그림책 읽기에요 !
호이의 아빠도 책 읽어 주기 공격으로
호이를 재워보지만 저희집과 결과가 같을지는
책에서 확인 해 볼 수 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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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따라가자, 오키! - 똥 나와라 뚝딱! 빵 터지는 우리 몸 대탐험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패커 그림, 박아람 옮김 / 윌북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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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똥이 나오는 그림책이다

하지만 <똥 따라가자,오키!>에 등장하는 똥은 

우리 몸 속에서 어떻게 똥이 만들어 지는 알려주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똥 따라가자,오키!>는 면지부터 똥똥똥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책 속으로 빠져 들 수 있게 초대해 준다

그림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신체의 기관들과 함께

정말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책의 시작이 마음에 든다 


<똥 따라가자,오키!>의 주인공은 오키이며 

오키는 작은 옥수수 알맹이다

오키는 피자를 먹는 아이의 뱃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식도와 위를 거쳐서 창자까지 여행과 모험을 반복하게 된다


가로의 판형이던 <똥 따라가자,오키!>의 책이

미끄럼틀을 타듯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장면에서는

세로 판형으로 바뀌게 되서 책을 보다 보면 마치 오키가 된 것 처럼 느껴진다

아이와 함께 오키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뱃 속 모험을 즐기게 된다 


<똥 따라가자,오키!> 한 권의 책으로 음식의 소화 과정으로 

똥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배우며 

소화 기관의 역활에 대해서도 즐겁게 알 수 있는 책이라

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궁금해하는 아이와 함께 보는 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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