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태엽 무당벌레의 모험 - 태엽 무당벌레 포함 태엽 토이북 시리즈
피오나 와트 지음, 벤 맨틀 그림, 헬렌 리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10월
평점 :
일시품절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태엽책이 신간"무당벌레의 모험"으로 출시되서 너무 행복
-
태엽 무당벌레가 너무 신선하다. 실제로는 아주 작은 무당벌레가 책속에서는 마치 모험가처럼 이곳 저곳을 누비며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는데 곤충별로 특징과 사는곳이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페이지마다 곤충찾는 재미도있다.
아이들에게 꿈틀꿈틀 미끌미끌 파릇파릇 등의 의태어가 많이있어서 토이북이지만 충분히 언어학습을 끌어낼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냅스 독서법 - 공부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박민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육아라는 단어를 좋아하지않는 이유는 책이 하나의 수단이자 보조이지 육아라는 거창한 단어에까지붙여 필수적이게 하고싶지 않기 때문인게 개인적생각이다
-
다만, 중요성과 영향력에 있어서는 책이 그 어떤것보다 우선순위인 나의 생각과 고민을 마치 미리 알고 있던것처럼 콕콕 집어주고 요점을 정리해준 책
-
이책을 읽고 느낀것은 아이들에게 지금 개월에 맞는 책을 오픈해주고 독서가 아닌 놀이로 즐겁게 책을 접하게 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또 한번 느낀다
-
중간중간 테스트까지 겸비하고 있기에 책이 중요한건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고민되는 엄마들에게는 무겁지않게 술술 읽어도 아하! 라며 느낄 듯 하여 추천하는 책
-
🔸생후6개월부터 늦어도1세를 넘기기전에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독서애호감과 언어지능은 상담부분 연계되어있다
🔸아이손이 자주가는곳에 책을 놓아라
🔸아이들은 같은책을 반복해서 읽고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며,부모는 이러한 아이의 욕구를 존중해줘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