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소설의 규칙을 세운 작가님이 쓰신 책이어서인지 읽다보면 범인과 동기가 짐작되는 이야기였다. 그냥저냥 보긴 했는데 반 세기도 더 전에 쓰인 책의 재미를 지금 느끼기엔 시대가 너무 변했다는 생각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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