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눈폭풍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책을 따르자면 내 머릿속의 날씨도 맑아져야 하는데 마지막까지 새하얀 눈이 생각난다. 폭설이 내리는 날 읽으면 어땠을까 싶다. 카와쿠보의 매력은 제복수사에 더 잘 드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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