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24시간의 긴박함은 느끼기 어려운 얘기였다. 15년 전에 있었던 일을 보여주다보니 오히려 청춘미스터리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해결을 위한 진술은 갑작스러웠지만 과거에 얽매인 몇 명이 행복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