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으면서도 인간 사회의 일면을 담고 있는 내용에 씁쓸한 웃음을 짓게 하는 이야기였다. 오듀본의 기도가 떠오르는 내용이었는데 이사카님이 이런 얘길 더 많이 써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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