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하게 섞어놓은 시점의 바꿈으로 트릭을 만들어내셨다. 집안의 그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었지 싶다. 인물상이 모호한 캐릭터와 추측으로 끝내야 하는 인물이 있는 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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