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문제를 둘러싼 콩가루 같은 상황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노력이 눈물겨웠다. 의문이 풀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마지막에 추측성 진실이 나오는데 그건 좀 아쉽다. 아~그랬구나 란 동시에 아... 그랬구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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