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부분에 공을 들이신 것 같은 이야기였다. 아쉬운 점은 동기에 비해 살인이 너무 무차별적이지 않았나 라는 것이다. 마음이 망가진다고 해야하나. 얽힌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힘이 나카무라 세이지의 건축물엔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