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에서의 먹먹함을 뒤집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비극 삼부작의 첫 이야기라는데 비극이란 단어에 파탄이 더해진 내용인 듯 싶다. 요리코를 위해. 제목이 주는 안타까움이 마지막 장을 덮으면 한층 강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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