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발견인 책이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옛 말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마을을 지키는 게 중요한 일이라 해도 도덕과 윤리를 뒤로 한 채 지킨 마을에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을까 싶다. 알라딘이 힘내서 경관의 피(하)권을 찾았으면 좋겠다.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 사려 보니 상 권은 파는데 하 권이 품절... 왜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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