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서정적이라는 평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소설이었다. 신인상을 받은 책엔 기대 반 불안 반의 마음이 큰데 이건 잘 봤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이야기가 쓰토무의 담담한 시선에 조용히 펼쳐졌다. 나쓰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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