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복수는 파멸이다. 라는 책 표지의 말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볼만하다. 찾아낸 숨겨진 진실이 피고인에게 무죄를 줄 수 있는 한 편 그가 정말 악이었음을 알리는 것이라면 변호하는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들까? 힘없는 개인이 진실을 밝혀내는게 힘들다기보단, 대항하려는 상대가 얼마나 큰지가 더 보여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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