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한 대국의 위협을 받는 작은 국가는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하고, 다양한 선택안을 고려하며 냉철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개별 국가가 직면한 국가적 위기와 달리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범세계적 노력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며, 우리에게방향을 제시해줄 만한 전례도 없다.
숲의 관리는 이론적으로 해당 국가의몫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국가가 그 자원을 구입하거나 임차할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 차원의 문제가 된다.
위기를 맞은 사람이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고통스럽더라도정직한 자기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움의 요청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