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과 최인호 작가의 산방대화이다.몇시간동안의 대화인데 이렇게 깊이가 있다니!책은 작고,짧은 내용이라 중간중간에는 사진으로 메워져 있다.읽는 동안 `아~!좋은 인간이 되고싶다`생각이 든다
작가를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다.음...기대가 컸던걸까그다지...`계약결혼` 회사가 있다는 상상아래 이야기가 시작된다.여자주인공은 계약결혼회사의 직원.장편소설인데, 단편을 읽은 느끼이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가족 한사람씩 독백을 한다.이야기 속에는 `그 일`이 있다.`그 일` 이것때문에 자꾸 읽게 된다.설마,설마 했는데 마지막 한장 끝부분에서 `그 일`의 비밀이 밝혀진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