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과 최인호 작가의 산방대화이다.몇시간동안의 대화인데 이렇게 깊이가 있다니!책은 작고,짧은 내용이라 중간중간에는 사진으로 메워져 있다.읽는 동안 `아~!좋은 인간이 되고싶다`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