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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자연놀이 - 우리 동네에서 찾은 자연놀이 365가지 개똥이네 책방 3
붉나무 지음 / 보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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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연이가 돌아왔습니다.하하하^-------^;;



봄나물하기:냉이,씀바귀,고들빼기는 뿌리도 먹으니까 뿌리째캐.쑥,미나리,돌나물,제비꽃은 잎이랑 줄기만 먹으니까 손이나 칼로뜬는다고한다.

봄나물 맛보기:맛도여러가지 여러 가지 봄나물,매운맛,쓴맛,신맛,고소한맛아릿한맛맵싸한 화이냉이다닥냉이 시큼한괭이밥,쌉쌀한 씀바귀,지칭개 골고루 먹어 보자^^

봄나물놀이:봄나물놀이중에서는 참 재밌있는게 많이있었다.

냉이머리띠와질경이숟가락,질결이 풀 씨름이렇게 재밋는게 맛았다.

나는 봄나물로 이렇게 여러가지의 재미있는 놀이를 할수있다는게 처음에는 신기했다.

봄나물로액자도만들고염서도만들고 화분도만들고 여러가지를 많이할수있다.

봄꽃

봄꽃으로도 여러가지의 놀이들을 할수있다.

꽃시름과개나리 꽃술찾기 개나리꽃술찾기는 암술과수술 길이가 다른 두 종류 꽃이피어 암술이 긴 꽃이 많은 곳에서 수술이 긴 꽃을 찾아보는 놀이이다.

쇠뜨기 끊긴마디 찬기와

제비꽃 팔찌 귀걸이 반지를 만들수있다.그리고 민들레꽃시계,반지민들레꽃 머리띠 민들레꽃 목걸이,개나리꽃목걸이,꽃머리 핀이렇게 꽃으로 예쁜 악세사리를 만들수있다.

봄꽃 맛보기

봄꽃으로 꽃과자 만들기,꽃전 만들기 나도 꽃전말들기는 티비로만봤다.만드는 방법도 잘몰랐다.그런데 이책에는 꽃전말들기 내가 모르는 봄놀이와만들기,먹기가 자세한 내용으로 글이 써져있다.

잎사귀 피리

아까시나무ㅡ개나리 잎,벗나무 잎,조릿대 잎,노박덩굴 잎,매꽃 잎,복숭아나무 잎,작살나무 잎이렇게 피리를 불수있는 나무 잎들이다.
처음에 불때는 개나리잎이 좋다고 한다.
나는 고추 잎도 피리로 불수있다는 것을 티비로 들었다.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론느 여러가지의놀이와꾸미기먹기등을 할수있다.심지어 파마와사랑점
아까시 파마하는 방법:1.잎자루를 반으로 접는다,2.머리카락 끝에 끼운다3.끝까지 돌돌 말아 올린다.
4.끝을 모아서 잎자루가 접힌 쪽에 끼운다.5.쭉 당겨서 꽈 쪼인다.그러면 완성~!
그런데 1시간쯤 지나면 파마가 풀린다.ㅜㅜ그런데 돈안드는게 장점이다^^
또 아까시 잎으로 사랑점도 볼수있다^^

나도 어렸을때는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나뭇잎을 한개한개씩 뜯으면서 좋아한다.싫어한다를 반복해가면서,,,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정말,,,창피하다고 할까?

아까시 꽃 놀이

아까시로 튀김도 해먹을수도 있고아까시 꽃 버무리도 만들어 먹을수있다고한다.
나는 아까시로 꿀만 먹은적이있다.


흙으로는 재밌는 놀이를 할수있다.
숨은 글자 찾기,모래함정 만들기^^
내 생각엔느모래 함정이 재일 재밌는 놀이인것같다.

너무 그런가??
또 그림도 그릴수있다. 색모래도 만들수있다.정말로 간단하게 만들수있다.
모래흙에 물감을 풀어 물들이고 말리면 색모래가 완성이된다^^
 

여름

여름에 산에 올라가서 먹을수 있는 열매들이있다.
풋버찌와버찌뱀 딸기,오디
오디는 내가 어렸을때 수련회에가서 먹어본적이 있다.^^
버찌를 많이 따 먹으면 입술이랑 혓바닥이 시커멓게 물들은다.


버찌 잼 만들기
1.버찌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쏙 뺀다.
2.씨를 발라 낸다.(힘이들더라도 꼼꼼하게^^;)
3.설탕을 버찌 양에 견주어 절반쯤 넣고 약한 불에 오래끓이면 버찌 잼 완성~♡
버찌 즙을 짜서 사이다를 석으면 시원한 버찌주스가 된다.
나도 처음알았다,버찌 잼 만들기와 버찌주스만들기를 신기하고 재밌있다.

나뭇잎 찍기&본 뜨기
나뭇잎에 알록달록 예쁜 물감을 발라서 찍으면 예쁜 나뭇 잎 본뜨기가 완성이 된다.
탁본뜨기는 나뭇잎 위에 종이를 얹고 색연필로 살살 칠해서 탁본을 뜬다.그러면 완성이 된다.되게 재밌고간단하고 심심할때 하면 좋은 놀이 인것 같다.^^ 


가을

메뚜기 반찬
메뚜기는 대개 굽거나 볶아서 먹을숭 있다.
그가운데 벼메뚜기를 많이 먹는다.
1.메뚜기를 무명 자루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씻는다.
2.물기를 빼고 말린다.
3.날개를 떼고 냄비에 넣고 달달 볶으면 메뚜기 반찬완성~><
메뚜기 반찬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기회가되면은 한번이라도 먹어보고싶다.
시골친구들은 많이 먹느나고 한다.조금은 징그러울수도 있겠지만-_-;;
 
개여뀌 밥상
도토리 깍정이에 개여뀌나 고마리,들깨풀 따위 꽃이삭을 훑어담아서 알콩달콩 소꿉놀이해볼수 있다.

들꽃 다발
쑥부쟁이산국 개여뀌 따위 들꽃을 뜯어서 예쁜 꽃다발을 만든다^^

열매로 손톱 꾸미기
말랑마랑한 미국자리공 열매를 따서
손톱에 칠해보면 손톱이 보랏빛으로 물들은다.
 

겨울
나뭇가지 액자만들기
울퉁불퉁 못생긴 나뭇가지는 모양 그대로멋진 액자다.><
빨간 찔레 열매를 붙이면 더 멋지다.
1.조금 긴 나뭇가지 두개짧은 나뭇가지 두 개
2.나뭇가지 굵기에 맞추어 홈을 판다.
3.목공 풀을 발라 그림처럼 엇갈려 끼운다.밑에다 골판지를 오려 붙이면 완성~!!!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동생이랑 같이만들어 봐야징~><


뒷산이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산에 오르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이 책은 계절별로 놀이가 설명되어 있어서 활용하기가 무척 좋은거 같아요

그림도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다정하고 ...생각지도 못한 놀이도 참 많고...

흙이면 흙..비...나뭇잎 등 놀잇감 마다 쓰여있는 시는 정말 마음이 즐거워져요

이제부터라도 휴일에 틈틈히 동생과 이 책을 들고 산으로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지연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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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글쓰기 다이어리 - 동화 작가 채인선과 함께하는
채인선 지음, 정우열.권윤주 그림 / 삼성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처음 펼치면 스티커가 있는데요 이 스티커는 글쓰기 싫은 날이나 할 수없거나 하는 날에

는 pass스티커를 사용해서 글쓰기를 건너 뛰는 거예요

반면에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은 날은 이쁜스티커로 사정없이

이쁘게 꾸밀때 사용한답니다.

다이어리니까 내꺼라는 표시를 새해 결심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내꺼라 표시하는 부분이랍니다

너구리가 이책의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는 부분인데요..

다이어리는 꼭 1월1일이 아니라도 내가 쓰고 싶은 날부터 쓰면된다.

글쓰는 시간과장소를 하루에 언제로 정해서 가장맘에드는 장소와시간에 쓰라고

빈칸을 다채울필요없이 자신의솔직한 느낌과 생각을 한두줄이라도 표현하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리사이사이 글쓰는대산 감상하는 부분을 삽입했는데 잘 읽고 넘어가다오

글쓰기싫은날이나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을때는 이쁜스티커로 꾸미세요등을 말씀해 주시네요

정말 글쓰기 특히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기본이라는데 지도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아이들은 아직도 하루에 지난일을 꼬박쓰거나 아니면 일어났다~ 책읽고놀았다~ 잤다~ 이렇게만 쓰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이부분에서 다이어리는 아래 표처럼 글쓰기에 소재를 날마다 틀리게 구성해주었어요..

그래서 글쓰기를 매일 해도 질리지 않게 정말 매일 넘겨보는 재미를 주며 글쓰기를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만큼 다양하니까 생각도 다양한 글쓰기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매일 쓰니 글씨도 예뻐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큼직큼직하게 삐뚤빼뚤써도 자꾸 쓰면 글씨는 이뻐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울 아버지는 저어렸을때 글씨에 대한 잔소리?는 엄청 하셨나봐요..
그래서 저도 책읽기와 글씨체는 특히 잔소리를? 하고 있나봐요^^;;
1월 새해 첫날 입니다. 새해 첫날이니 만큼 노력해서 이룰수 있는 것 세가지만 계획과 같이 정성껏 적어보아요 하셨어요..
보통은 각오만 써보라고 하는데 이룰수있게 그 계획을 정성껏 적어보라고 하셨어요..계획도 좋지만 역시 방법이 중요한거지요,,,
옆에 작은 글씨로 이룰 수 없는 일을 계획하지 마라-영국속담-
아래는 캐릭터를 통해 [너구리왈]음..마음속에 새기랬는데 왜 거기가 쓰지!
[분홍왈]돌에 글자를 새겨보는 중이야.[파랑왈]네 돌에다 새겨라...zzzz
이렇게 매일의 주제를 주며 캐릭터를 통해 속담을 통해 글쓰기를 더울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새해첫날이라 첫장만 사진을 찍었는데 뒷부분의 캐릭터는 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한달에 한두번 다이어리 사이에 좋은 글이나 감상하는 시한펴, 우리말공부하는 코너등을 삽입해서
꼭 글쓰기 많이 아닌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주고 재미도 주었어요...
윗부분은 우리가 여러가지를 잊고 살지만 그 중에 어린이 헌장이네요...
어린이 헌장은 1957년 마해송,강소천선생님과 같이 동화작가 7분이 맨 처음 발표했답니다.
정말 오래되었지요...1988년 어린이 헌장이 개정되었다네요..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요...하고 남기셨는데...나쁜 일과 힘겨운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
아직 애들이 여기까지는 못 봤어요...보면 저한테 엄청 제제??가 오겠지요...
12월29일 변화에 대하여 쓰는 날이예요..올해 나에게 일어나 커다란 변화 다섯가지만 생각해 보기..
1. 우아페를 알게된 변화 2. 우아페를 통해 엄마가 책을 많이 접한 변화 3.tv를 안방으로 밀어넣고 거실을 서재로 한변화
4.아이들이 책을 많이 일게된 변화 5.우아페님들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고 반성도 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책을 많이 접하고 편식이 줄었으며 책읽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큰 변화있던 해 였습니다.
왼쪽 12월 30일 오늘이지요..감사의 편지 쓰는 날입니다.
감사는 과거에서 주어지는 덕행이라기 보다는 미래를 설계하는 덕해이다-영국속담-
강아지가 편지썼어요..ㅎㅎㅎ 밥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아페님들과 출판사관계자 여러분 지나는 한해 두루두로 주신 도움과
반성할 수 있는 기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_(..)__
오른쪽 12월31일 마지막날 이예요..한 해 동안 기분상하는일,불운했던 일, 안좋았던 기억, 야단맞은 일,
 나의실수등을 모두 끌어 내어 쪼오기 솥 보이시죠...거다 넣고 푹푹 끓이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해요~~ 이렇게 꾸며 주셨어요...끝은 항상 새로운 출발로 이루어진다
~~ 보다보면 다이어리 사이에 여자아이가쓰는 부분? 남자아이가 쓰는부분? 이면 좋겠다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내가 남자아이 라면 만약 여자라면 하는 마음으로 ,, 여자아이라면 만약 남자라면 하는 마음으로 쓰면 재미날 것 같아요...정해진 틀로 글쓰기를 한다면 글쓰기의 변화발전이 없겠지요..
또 있어요...동네어른이나 동사무소에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하는 부분은 "예"도 들어주며,
쓰고나서 동사무소에 갖다 주세요...라고 씌여있는데 편지쓰고  어찌 실천할지 정말 궁금해요^^*
혹시 pass 스티커를 사용할 지도 모르겠네요^________^
~~ 수수께끼 맞추는 날도 있어요 ㅎㅎ
요일별 하단에는 계절을 느낄수 있게 색색이 그림도 살짝 곁들여 주었구요..
어느날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게 참 재미있게 구성된 글쓰기 다이어리랍니다.
아이들에게 일기장을 글쓰기 다이어리로 바꿔 주어야 겠어요...서로 바꿔보기를 이해한다면
바꿔보면서 ~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부분도 있겠지요..싫다면 할 수 없구요..
무엇보다 한줄이든 두줄이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맘에 쏘옥 듭니다.
저희 아이들 처럼 아니 저 처럼 글쓰기 지도를 어려워 한다면...글쓰기지도서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꼭 새해부터 쓰지 않아도 되는데 아이들은 새해를 기다리네요 ㅎㅎ....
새해 목표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 어려워하지 않게 재미있게 느낄수 있도록 해주기..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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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7-1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인선 작가의 <시카고에 간 김파리>가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념 교과서 마스터 세트 6-1 - 국어.수학.과학.사회, 2008
개념교과서 집필위원회 엮음 / 아울북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을 받고 표지를 보고 아이도 넘 딱딱해 보였는지 큰아이 반응이 시큰둥 해보였습니다.
며칠을 표지만보고 쉭 쉭..지나다니며 보는 둥 마는둥....
그러다가 방학동안 6학년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
학원 다시 갈 거야 하는 엄마 말에 할 수 없이 펼쳐 들더군요...
반응은 뜻밖이었습니다.
엄마 넘 재미있어요....만화도 있고...이해도 잘되고...
설명이 만화형식으로 아주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문제 옆에는 이해를 돕는 선생님의 말씀과 친구들의 설명이
문제풀이를 도와줍니다.
더 맘에 드는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쉬운말로 설명해서 잡아준다는거죠...
딸래미 학원 너무 너무 쉬고 싶다고 해서 쉬고 있는중에
젤로 어려운 것은 스스로공부법 터득,,,두번째는 문제집 선택이었습니다.
근디 딸래미 대박 문제집입니다..정말 해법보단 쉽게 이해되고
개념잡는 지도로 단원을 깔끔하게마무리 이해시켜줍니다.

과학은 실험을 하지 못하면 실제 이해학 어려운 부분인데
지진을 설명하면서에 지진에대한 실제사진까지 곁들여져서
실제 지진에(다른설명부분도 같이 실제사진을 곁들였습니다)대한 느낌을 살리며
설명을 좀더 뒷받침해줘서 이해와 개념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과학 실험도 사진을 곁들여 실제 실험을 한 것처럼 보여줘서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 할 수 있답니다...어려움없이 척척 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어도 구입했습니다..서점가서..아이의 바램으로..
지금 방학 알차게 자알 보내고 있습니다..아~ 너무 뿌듯합니다.
풀다가 한 장도 못풀고 밀어놓을 줄 알았습니다.
쉽게 이해된다는 소리에...걱정이 놓입니다....엄마..열심히 할께요...합니다.^^
덕분에 작은아이도 개념교과서 2-가 수학,국어 선행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역시 혼자 스스로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6학년보다 더 재미있게 설명되어있는거 같아요~~~ 큰아이가 그럽니다..ㅎㅎ
모르는부분은 누나가 선생님해가며 재미있게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념잡기 +선행학습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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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티무스 힙 2 - 돌아온 일곱 번째 아들 셉티무스 힙 2
앤지 세이지 지음, 송경아 옮김, 마크 저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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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마법사가 될 운명을 타고난 소년과 공주가 될 운명의 소녀가
태어나자마다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에서 빠질 수 없는
선과악의 힘의 대결이 모험과 반전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듯 펼쳐진다..
굿이 태클을 걸자면 읽는 내내 주문에서는 해리포터의 주문이...
캐릭터와 모험에서는 반지의 제왕장면과 나니아연대기의 캐릭터가 무수히 클로즈업 되었다...
특히 412호 소년이라는 호칭에선(강력한 마법사의운명을가진 소년)
오래전 본영화라 제목은 가물거리지만...
복제인간에게 번호를 붙혔 불렀던 장면이 다시 되살아 났다...
중간에 번역하는분이 바꼈어도,, 해리포터 전편을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때문일까???
주문의이해와 발음에 어색함과 긴장감이 떨어지는 내용이
그다지 매끄럽지 못하고 끈기는 느낌을 받았다..(다른 판타지와 너무 비교를 했는지^^;;)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대부분 영화에 짜임새 결여에 실망을 했었는데...
그래도 판타지니 만큼 셉티무스 힙..후속편과 영화에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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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3인의 컴퓨터 천재들
아리솔 지음, 이철원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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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의 컴퓨터천재들의 무한도전,,,
천재를 뛰어넘은 33인 77인의 연습벌레들에이어,,컴퓨터 천재들

역쉬 많은 실패를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재도전해서 자신의 꿈을 이룬 천재들의 성공이야기...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철수아저씨와 김택진아저씨의
무한히도전하고 성공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뿌듯??했다...
하고자하는일이 좋아서 재미를 느끼고 무한히 하는 도전,,,
생각을 거듭하며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
성공을 이룬사람들의 또다른 습관,,,
정말 좋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이야기를 해주듯이 접할 수 있는 도전성공기라
요즘은 어디서든 컴퓨터를 게임을 쉽게 접할수 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또다른 성공기를 접하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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