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근간이 되는 책은 주인공—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쓴 논어와 주판이다. 왜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쓴 논어가 없을까…이 책의 단편적으로 그 책이 소개되어 있는데 일본어권 책 번역가님들 “논어와 주판” 완역 좀🙏 아님 제가 해 볼까요?@nextwave_pub 그 책의 핵심 몇 구절만 소개해 보고 싶다. 첫 번째 습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입니다. "인생은B와 D사이의 C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버스Birth의 B, 즉 탄생 과 '데스Death'의 D, 즉 죽음 사이의 초이스Choice의 C, 즉 선택 이라는 것이지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코비의 생각도 이 와 비슷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즉 '자극 stimulus'과 우리 의 대응, 즉 반응 reponse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 redom to choose 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삶을 보다 주도적으 로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작은 결심을 하고 이를 지켜봅니다. 세 번째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입니다. 이제 삶의 기준이 될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만들어봅시다. X 축에는 긴급 함과 긴급하지 않음을, Y 축에는 중요함과 중요하지 않음을 씁 니다. 이를 2바이by2 매트릭스'라고 합니다. 누구나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나중에 할 거라고 생 각하겠지만,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으면 쉬운 일부터 손이 가 는 게 인간의 본능입니다.이 책에는 경영 그루들의 잠언이 가득하다. 경영철학서의 대부 피터 드러커에 필작할 만 하다. 우리에게는 이런 경영철학자가 아직 없는 것 같다. 한국의 미래를 위한 경영계의 시대정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