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의 영어회화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문장 미국식 영어 습관
올리버 샨 그랜트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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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이 좋은 책을 출간했다.

처음 그를 알게 된 건 유투브에 '왕자' 진돗개 아범으로다.

그런데 그의 유창한 한국어능력에 놀라고 영어까지 가르치는 것에 또 놀랐다.


이번에 그의 영어선생으로 진면목이 드러난 책이 나왔다.

영어는 아니 외국어를 익힌다는 것은 긴 마라톤과 같다.


영어 공부 의지는 빨리 타올랐다가 빨리 꺼지는 ...비오는날 모닥불 붙이기만큼 어렵다.

결국 어학 공부는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의지의 불쏘시게는 꺼지기 마련이다.

어학은 습관으로 해야 한다.


인간이 바뀌려면 좋은 습관 성형으로만 가능하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도 그랬다. 선택의 고민없이 그냥 정해진 것을 묵묵히 해내가야 한다.


매일 한 표현씩 외우고 그게 성에 안 차는 사람은 추가 표현까지 같이 외우면 매일 적어도

다섯 개 정도의 영어 표현을 익히게 된다.


매년 첫 1월에 영어학원의 수강열기는 뜨겁다 (다가올 새해는 코로나 19로 어떨지 모르겠다)

그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으려면 나만의 루틴 ...그 시작을 이 책으로 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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