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된 인생을 알려면 고전을 읽어라,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만의 고전 TOP10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희망의 이유-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제인 구달 지음, 박순영 옮김 / 궁리 / 2003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6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랑은 이런것이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타인과 사랑을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6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현대사회의 많은 발전이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으로 환경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예요.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잭 캔필드.게이 헨드릭스 지음, 손정숙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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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은 언제 어떤 상황에 읽었느냐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
자기 영역에서 최선을 다 한 분들은 어떤 책들을 접했는지 알 수 있는,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의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힘들 가지게 해 주는 책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하다
고전연구회 사암 엮음 / 포럼 / 2007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8년 06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옛 선조들의 책읽기는 어떠했는지 배울 수 있는, 곁에 두고두고 읽어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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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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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느 순간 내가 괴물로 변해서 자기들을 차례로 죽여버린다 해도, 양들은 자기 친구들이 거의 다 죽고 난 후에야 무슨 일이 번어진 건지 알아차릴거야. 그건 다 내게만 의지해 본능에 따라 사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지.-28쪽

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네.-51쪽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든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 말고는.-63쪽

사람은 무언가를 진심으로 바랄 때 만물의 정기에 가까워지는거야. 그것이야말로 궁극의 힘이지.-150쪽

용기야말로 만물의 언어를 찾으려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니.-207쪽

"거역이란 그대가 예기치 못한 충격이겠지. 만일 그대가 그대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대의 마음도 그대를 그렇게 놀라게 하지는 않을 걸세. 왜냐하면 그대는 그대의 꿈과 소원을 잘 알고, 그것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도 알 것이기 때문이네. 아무도 자기 마음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는 없어. 거러니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편이 낫네. 그것은 그대의 마음이 그대가 예기치 못한 순간에 그대를 덮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야.-238쪽

우리가 지금의 우리보다 더 나아지기를 갈구할 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도 함께 나아진다는 걸 그들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지.-273쪽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283쪽

한낱 양치기에게도 삶에 대한 질문이 그토록 중요할 수 있다는 걸 예전에는 결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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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용기 - 자신감을 키워주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9
노경실 지음, 허라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용기는 위기에 처했을 떄 빛나는 별이다"  -그라시안-
 삶에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순간은 순조롭게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시기가 아닌, 자기가 뜻하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 비로소 사람들은 '용기'를 꺼내야 한다. 


 몇달 전 횡단보도 앞에서 여자꼬마아이가 성인남자 두명에게 둘러쌓여 무엇인가를 권유받고 있었다. 아이의 표정이 어두운걸 보고선 직감적으로 아이의 선택이 반영되지 않음을 느꼈다. 함참을 고민하다 신호가 바뀌어 갈즈음 아이의 손을 잡고 건너기 시작했다. 뒤에선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슝슝 날아오고 있었다. 두려움이 사라질때쯤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는 아이에게 '다음에는 싫고 좋음을 확실하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당부하곤 헤어졌다. 


 만약 용기가 없어 아이를 외면한 채 지나쳐 버렸다면 그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TV에서만 보아오던 사이비 종교단체에 붙잡혀 허무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용기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생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 누군가 용기내겠지'란 안일한 생각은 [방관자 심리]에서 볼 수 있듯 참옥한 결과를 낳게 될 뿐이다. 38명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용기를 내어 신고를 일찍 하였다면 피해자는 숨쉬며 이 땅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다보니 극한으로 치 닫는 이야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고 겪을만한 이야기들을 내포하고 있다. 짤막한 한 편의 동화를 보여준 후 용기를 내었을 때와 그렇지 못했을 때의 상황을 극과극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어, 이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아이들에게 해답을 찾게 해줄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총 7가지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1. 용기는 내 발에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것
 2. 용기는 현미경이면서도 망원경 같은 것
 3. 용기는 공주나 왕자보다 친구를 원한다
 4. 용기는 '좋아요'혹은 '싫어요'라고 말할 줄 아는 것
 5. 용기는 가끔씩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6. 용기는 두 얼굴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하나
 7. 용기는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오는 것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단순히 책을 덮기 보다는 저자가 제시한 방법 이외에 또 다른 좋은길이 있는지 아이들과 토론을 해 보는 것이 좋다. 토론하는 상황이 안될경우에는 노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진정한 용기를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에서 헤쳐나올 지혜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실현해 줄 좋은 방법은 책을 아이들의 친구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쉬운 이야기 같지만 결코 쉽지 않은 책과 친구하기는 부모님이 먼저 실천할때야 비로소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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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나무에게서 배운 인생의 소금같은 지혜들
우종영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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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과 함께 숨을 쉬며 삶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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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임정진 글, 원유미 외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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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이 그러하듯 이 책 또한 어른들 책과는 다른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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