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 - 전2권
김형준 지음 / 나눔씨패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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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출 문제를 비롯해서 심화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실전 대비에 탁월합니다. 풍부한 해설까지 수록되어 있어 독학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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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회복지사 1급 이론서 세트 - 전3권 2019 사회복지사 1급 (나눔씨패스)
김형준 지음 / 나눔씨패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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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핵심 내용만을 엄선하여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한 핵심 이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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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밀의 두 사람
마리타 유즈 지음, 도선아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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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타 유즈님의 언더그라운드 블루 재밌게 봐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는데 단편 모음집이라 좀 당황했어요.

다섯 개의 단편 모두 괜찮기는 했지만 단편 특성상 마리타 유즈님 특유의 감정선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해서 슬펐습니다.

그래도 씬을 위해 스토리를 곁들였다는 식의 전개는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표제작인 비밀의 두 사람은 대학교 연구실 조교 미쿠니와 학생 나카모리 연하X연상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는 사무적인 태도 때문에 엄격하고 무서운 얼음 남자로 유명한 미쿠니.

하지만 나카모리와 함께할 땐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밀로 사귀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도 데이트를 하지 않는 두 사람.

나카모리는 미쿠니를 좋아하지만 집 밖에서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어느 날 오해로 인해 두 사람은 다투게 되는데...

 

오해로 인해 다투는 패턴이면 솔직하지 못해서거나 대화 부족으로 인한 오해 둘 중 하나가 많은데요. 이 경우는 대화 부족으로 인한 오해였습니다.

대화로 인해 오해를 풀고 사랑도 확인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는 달달한 이야기예요.

권말 부록으로 비밀의 두 사람 여행편까지 있어서 프라이빗 노천탕에서 뜨겁게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짧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b

 

두 번째 너는 나한테 반해버렸어는 같은 미용실 동료 사이로 머리카락 페티시로 인해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곱슬머리 페티시가 있는 콘노에게 야시로의 천연 곱슬머리는 완전 취향저격~!!!

어쩌다 보니 관계를 갖는 사이가 되었지만 사귀는 것은 아닌 두 사람.

자신이 아닌 머리카락만 좋아하는 것 같은 콘노의 말에 상처 입은 야시로는 콘노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게 되는데...

 

츤츤한 야시로와 어린애 같은 야시로를 음흉하게 놀려먹는 콘노의 케미가 좋았어요.

곱슬머리 손님과 이야기하는 콘노를 보고 안절부절하는 야시로 커여어...

근데 곱슬머리 페티시면 푸들처럼 털이 곱슬곱슬한 동물도 좋은 걸까요? 괜히 궁금~

 

세 번째 사내 연애는 알바생 교육담당 카지와 무표정한 신입 알바생 시미즈 연하X연상 커플 이야기입니다.

사내 연애는 절대 안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는 카지지만 무표정한 접객으로 인해 오해를 사는 시미즈가 어쩐지 귀여워 보이는데?

 

웃는 얼굴이 예쁜 카지와 어색하게 웃는 얼굴이 귀여운 시미즈가 은근 잘 어울렸어요.

카지가 사내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유나 시미즈가 알바를 시작한 계기가 뻔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니었네요.

시미즈가 미소의 달인이 되는 후일담이 좀 보고 싶은데 안 나올듯합니다ㅠㅠ

 

네 번째 진짜 마음은? 동급생을 간호하다가 연인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계단에서 헛디딘 카시마를 도와주다가 손을 다친 아베.

자신 때문에 아베가 다쳤다는 죄책감에 카시마는 아베가 나을 때까지 그를 돌봐주기로 합니다.

융통성 없는 딱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아베에게 카시마가 호감을 느끼던 중, 카시마는 아베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고백을 계기로 괜히 의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랑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베가 카시마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는데 소소한 이유라 현실적이기도 하고 좀 허무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단편이라 전개가 빠르게 진행돼서 카시마의 감정 변화에 몰입하기 힘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라고 느낀 단편입니다.

 

다섯 번째 그리운 나머지는 첫눈에 반한 카타오카의 물건을 수집하다 본인에게 딱 들킨 마키의 이야기입니다.

배려심 있는 카타오카에게 첫눈에 반한 마키.

카타오카와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그가 일하는 가게에서 알바까지 하는 적극성을 보입니다.

카타오카를 향한 애정에서 그가 준 물건들을 수집하다가 그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카타오카가 준 물건까진 그렇다 치지만 카타오카가 버린 앞치마까지 컬렉션에 추가하는 마키가 변태 같아 보여야 하는데 왜 귀여울까요. 역시 중요한 건 얼굴?ㅠㅠ

 

단편이 아니라 장편으로 가도 괜찮았을 것 같은 이야기도 있어서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단편은 스토리가 약할 수밖에 없는데 다른 단편 만화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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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가상연애 (총2권/완결)
한효진 지음 / 로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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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에 의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수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어머니 춘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수현은 춘자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지만 춘자는 수현을 학대하며 미워하기만 했습니다.

수현이 저급한 풍문에 휩싸였을 때도 춘자는 오히려 수현의 잘못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했고, 그 일로 인해 수현은 막대한 빚을 떠안고 연예계 생활을 끝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벼랑 끝에 몰린 수현은 소속사 사장 재민의 도움으로 성우로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었고, 그의 은혜를 갚기 위해 재민의 아들 성훈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요.

덕분에 성훈은 제법 유명한 배우가 될 수 있었지만, 성훈은 아버지에게만 다정한 수현을 까칠하게 대했고 수현 또한 성훈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 소설은 사실은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마음이 있었지만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지 못해 멀어지기만 했던 두 사람이 가상연애라는 성인 게임의 성우로 동시에 캐스팅 되고, 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어쩐지 내용이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랑은 어려워의 연작이네요. ‘사랑은 어려워에서 태민의 제안으로 인해 민하가 썼던 게임 시나리오가 바로 성훈과 수현이 작업하고 있는 가상연애입니다.

사랑은 어려워를 읽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태민과 민하가 성훈과 수현의 조력자로 꽤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태민과 민하의 사랑이 성훈과 수현의 사랑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전작을 읽고 보면 가상연애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수현과 성훈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 의해 억지로 연예계 생활을 강요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은 기댈 곳이 없었던 수현과 달리 성훈에게는 재민이라는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다는 것이죠.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기에 오히려 더 친해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두 사람이 만났을 당시에 성훈은 너무 어렸고 수현은 자신의 상처를 추스르기도 벅찬 상태여서 같은 집에 살면서도 어긋나기만 했다는 게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두 사람을 연결해준 것이 가상연애녹음 작업이었는데요. 군대를 다녀오고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성훈이 수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다정하게 다가가는 것은 좋았습니다. 갑자기 달라진 성훈의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수현의 풋풋한 수줍음도 귀여웠고요.

그냥 그렇게 천천히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면 좋았을 텐데, 수현의 어머니가 다시 나타나 폭력을 휘두르고 그로 인해 수현이 일부 기억을 잃는 사건이 생기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불안하게 진행돼서 보는 저도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이 기억을 잃은 수현을 상대로 성훈이 너무 조급하게 구는 것이었는데요. 기억을 찾으면 수현이 자신을 떠날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면서 수현을 곁에 묶어두기 위해 피임약을 비타민제로 바꿔치기 하고 임신에 집착하는 모습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기억이 온전한 사람을 상대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별로지만, 사라진 기억 때문에 불안해하는 수현에게 다정하게 접근해서 임신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집착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집착은 반대!

 

드디어 수현과 성훈이 결혼까지 생각하는 연인사이가 되기는 했지만, 수현이 기억을 잃은 상태라는 것과 수현의 돈을 들고 사라진 춘자가 언제 다시 나타나서 폭력을 휘두를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1권 분위기는 상당히 달달했는데 마음 편하게 즐길 수는 없었어요.

 

2권에서는 성훈의 집착이 더욱 심해져 수현이 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 집 밖에 경호원까지 세워놓고 외출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요.

감금이라고 해도 성훈이 수현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아니고, 수현이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감시하는 거라 피폐하고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자신이 감금당한 상황이라는 걸 깨닫고 오히려 행복해하는 수현이 안쓰러웠어요.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이 항상 고팠던 수현의 마음이 감금 에피소드에 잘 드러나서 마음이 아팠네요.

 

비슷한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며 상처를 극복한다는 내용은 좋았지만 그 과정이 거의 성훈의 힘으로 해결되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수현의 어머니 문제는 수현이 직접 어머니와 대면하고 과거를 극복하길 바랐는데 수현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수현이 철저하게 배제된 채 마무리돼서 허무했어요.

권수는 많지 않지만 각 권의 분량이 상당한 편인데 두 사람의 연애->동거->임신->결혼까지의 과정에 집중해서 스토리적인 부분이 적었던 것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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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밀의 두 사람
마리타 유즈 지음, 도선아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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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라 감정선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양한 설정과 예쁜 그림체로 인해 보는 맛은 있었어요. 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씬의 비율이 적절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제작이 가장 좋았어요. 후일담이 화끈해서 흡족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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