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는 공양 전후에 전원 합장을 하고 감사의 말을 외칩니다. 또한 공양 중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식사를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식의 맛을 충분히 느껴 보세요. 배가 어느 정도 차면 그만 먹도록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적당한정도에서 만복중추가 자극되어 자연스레 배가 부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과식하는 일도 없겠지요.
신심일여身心如.
몸과 마음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식사와 법도,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모두 모여 비로소 몸도 마음도 말끔해지는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식사를 할 때 서로에게 감사의인사를 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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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진제구除.
부처님이 일러 준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닦아 낸다‘는 말입니다.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쓰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 비질을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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