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의 상층 리더들은 이 한국형 
위계 구조의 완성자이자 최대 수혜자다. 
그런데 이러한 위계 구조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자신들의 아들딸에게는 역사상 
가장 극한의 경쟁 체제를 마련해놓았다. 
자신들의 자식들은 이 경쟁 체제를 뚫고 
상층에 진입할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인가? 
혹은,
 그러한 경쟁 자체도 필요 없을정도로 
충분한 자산을 이미 축적해놓은 것인가?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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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세대의 정치권력 및 시장권력 장악 과정, 
이 과정이 불평등 구조로 탈바꿈하는 구조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노동자 386 집단‘과 ‘지식인 386 집단의 
연대와 분열의 동학을 분석해야 한다. 
이 주제는 나의 전작인 
「노동-시민연대는 언제 작동하는가』를 참조하라. 이 책과 달리, 전작은
 386세대의 지식인 그룹과노동자들이 연대하여, 
1990년대 초에서 2010년대 중·후반까지 
시민사회의 대변자로서 
한국의 보편복지 체제를 
수립하고 방어한 역사를 분석한 것이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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