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로스 델가도의 요리용어사전은
까수엘라를 "깊이보다 면적이 큰 조리도구.
혹은 그것을 사용해 고기 혹은 채소를 끓인 요리"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대 스페인에서까수엘라라고 불리는 것의 대부분은 유약을 바르지 않고 구운 뚝배기를 가리키며, ‘까수엘라 데 바로cazuela de barro‘(점토로만든 까수엘라)가 정식 명칭입니다. 또 그 뚝배기를 사용한 요리도 대부분 냄비 이름을 그대로 따서 ‘알라까수엘라a la cazuela라고 부릅니다. ‘알라까수엘라‘라는 조리법은 ‘비교적 소량의소스와 재료를 뚝배기 안에 함께 넣어 약한 불로 조리는 것‘입니다. 이 조리법은 까수엘라가 가진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습니다. - 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