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은 이런 불공평함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정할 수 있다. 계층을 기반으로 한
소수집단우대정책을 취해
빈곤 가정 출신 학생에게 현재 대학들이 동문 자녀, 기부금 입학자,
체육특기생들에게 주고 있는 혜택을 주면 된다.
아니면 그런 우대정책 전체를 없애서
현재 부유한 집 자녀들이 받는
특혜를 줄일 수도 있다. 또한
사교육의 힘으로SAT 점수에서
유리한 입장인 부유한 집 자녀들에 대응해,
더 이상 그런 시험을 입시 요강에 넣지 않음으로써
더 공정하게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