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이란 `창문`이다 자신만의 밀실과 외부의 광장을 적절하게 연결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다 낮에는 문을 활짝 열고 커턴을 걷어야 하고 밤에는 반대로 하듯이, 자신과 타인들과의 관계와 소통을 조절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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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회-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기 보다는 힘을 북돋아주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안식이 되는 격려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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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대의 감성적인 작품 `슬픔이여 안녕`의 `프랑수아즈 사강` 영화로 더 친숙한 `분노의 포도`의 `존 스타인벡` 새로운 세대, `비트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잭 케루악`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본질을 말해주는 `프리모 레비`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주옥같은 작가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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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한국 작가는 이청준입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먼저 `당신들의 천국`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래 전에 소록도를 찾아 갔을 때, 이 작품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소록도나 한센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세상,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의 문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 작품은 `비화밀교`입니다 제목은 도교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지만 그 바탕에는 그 당시의 어두운 시대상과 정치적 현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몸부림이 있습니다 이처럼 작가 이청준은 더 깊은 눈길로 이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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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구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발전적으로 해소하는 길은?` 사람의 삶은 관계의 연속아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도 계속됩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고,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잘 해결한다면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피하기보다는 발전적으로 해소하고 승화시키는 길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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