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모두에게 추천해 줄 수 있냐고 묻는다면 조금 어렵다. 작가 특유의 어두운 면이 잘 드러난다. 죽고 죽이고 또 죽는다. 병기와 군대에 대한 작가의 마니아성이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다.
장기간 연재로 그림첵가 많이 바뀌지만 결국 작품의 주제는 변하지 않았다. 괴물과 인간을 정의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에 대해 10권간 계속해서 화두를 던진다. 결말이 일본 만화 특유의 '다녀왔어 어서와'인건 아쉽지만 결말까지 한번에 몰아쳐 읽으면 충분히 와닿는 엔딩이다. 이걸 십몇년간 연재로 보던 사람들이 속이 터져서 그랬지...
외전은 정발 안되는게 아쉽다.
짧고 어이없는 다양한 개그의 난무.
슈-르 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품.
멋지다 마사루나 불어봐 재규어와 비슷하게 평범과 일상 속에 얼토당토 않는 점을 끼얹어 개그를 소화한다.
괜찮은 미식만화. 음식에 대한 정보를 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미식 만화보다 낫다.
특히 라멘이라는 소재 자체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한정적 음식 주제로 줄여버린 느낌이기도 하지만 일상물과 잘 섞어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