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
몰입감 있는 전개
거칠고 투박한 액션신
안타까운 그림체
이형의 존재와 소녀의 조합은 언제나 유효하다.
이때만 해도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지.
카드 7개 찾고 그만 할줄 알았지.
개그물인줄 알았지.
우리나라에서는 민감하게 먹힐 소재지만 모든 종교가 좀 대충인 일본에서는 가볍게 잘 다룬다.
예수와 부처의 콤비는 둘다 보케라서 좀 잔잔한 개그 위주.
페이트 기존 설정을 비튼 작품.
페이트 세계관 자체가 설정놀음 하기 좋은 작이지만 이런 식으로 비트는 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