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오리일까? 토끼일까? 오리가 날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토끼가 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각자의 의견을 주장하는 아이 두명이 나와요계속 서로의 의견을 어필하다 어쩌면 상대방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정답이 무엇일까요? 같은 물건을 바라보아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뿐, 그 생각에 옳고 그름은 없지않을까요? 꼭 여기서 무슨 동물인지 정답을 찾아야하는 걸까요? 단순해보이는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봐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내가 바라보는 것만 옳다고 생각하며 살진않았을까. 무언가에 정답을 찾으려고만 하진 않았을까. 여러모로 교훈이 담긴 책인 것 같아요처음엔 글밥도 적고 그림위주여서 연령대가 낮은 책인가 싶었는데 주인공이 꼭 행복해지는 스토리가 아닌, 정답이 확실히 있는 퀴즈가 아닌, 조금은 아이러니 할 수 있는 주제지만 아이가 이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여러번 읽혀볼 생각이예요
진짜 이제 입학이 얼마 남지않았어요ㅠㅠㅠ첫아이라 그런지 설렘보단 걱정이 더 큰 것 같아요ㅠㅠㅠ더블북에서 나온 똑 부러지게 핵심만 담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책은 그런 저에게 초등학교 생활을 차근차근 알게해주네요33년차 1학년 전문 부장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예비초, 초등 저학년 부모 맞춤 필독서예요입학준비부터 모두들의 걱정고민이라는 학부모상담 등등 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꼼꼼히 나눠져있어요아직 제가 세상물정을 몰라서 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저는 학습적인거 보다 자조생활이나 친구문제 그런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ㅠ그리고 아직도 울음이 많은 아이라 울지않고 말하는 방법 또한 걱정이였어요 저의 고민을 아는 듯 그런 부분 또한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막막함이 사라지는 느낌이였어요 유치원 보낼때와는 달리 초등학교는 진짜 세상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느낌이라 조금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아이가 해내야하는 몫이지만 그래도 아직 부모 그늘 아래 있는 나이라 엄마의 주관이 중요하다 생각이 늘 들곤 했는데 첫아이에 초등학교는 제가 어릴때 겪었던게 끝이라 취학통지서만 받아도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똑 부러지게 핵심만 담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 덕에 제가 해주어야할 길잡이의 역할들이 눈앞에 그려지니 조금 덜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예비초등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2 학년의 수학동화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가 좋다고 하더라구요전래동화와 수학의 만남! 내년 1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수학은 즐거운 것이다를 알려주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1. 나무꾼과 함께 집으고 돌아가고 싶은 선녀2. 농부 아저씨는 부채로 부자가 되었네3. 효녀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세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첫번째 이야기 [나무꾼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선녀]는 선녀의 옷 무늬를 보며 일정한 규칙, 패턴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요계절, 낮과 밤의 반복되는 규칙에 대한 설명도 나온답니다두번째 이야기 [ 농부 아저씨는 부채로 부자가 되었대] 는 수 배열에서 규칙을 찾고 색깔의 규칙도 찾아보아요숫자 배열 속 규칙도 알아봐요세번째 이야기 [효녀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에서는 생활 속 규칙을 배울 수 있어요모든 이야기가 끝이나면 엄마표 수학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요1. 나는야 규칙 발견 탐정2. 나만의 멋진 팽이 만들기3. 연필 꽂이 만들기4. 두근두근 다음 수을 맞춰봐!5. 숨겨진 날짜를 알아내라! 젤리와 다양한 준비물을 통해 놀이도 하고 만들기도 하며 한번 더 개념을 다질 수 있어서 아이도 재밌고 저도 만족스러웠어요수학은 어려운게 아니야! 재미있게 할 수 있어로 접근하기 너무 좋은 [효녀 심청이는 규칙을 좋아해] 예비초등 수학동화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초등입학이 머지않아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요한글은 빨리 뗀 아이라 한글 부분은 큰 걱정은 없었는데 책을 잘 읽어도 막상 글을 쓸 땐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을 어려워하더라구요학교 입학 전 확실한 글쓰기를 위해 브레즈이발소 한글빵빵4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을 만나보았답니다! 브레드이발소라니 당장 해보겠다며 자리잡는 우리딸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앞에 딱! 있으니 자리 앉히기 너무 편하네요 ㅎㅎ브레드이발소 한글빵빵은 1. 글자를 만나요2. 글자와 친해져요3. 글자를 만들어요4. 글자를 익혀요5. 배운글자를 복습해요 로 구성되어 있어요한글빵빵 4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은 앞서 배운 기본 자음과 모음을 합하여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고, 각각의 모양과 소리를 결합원리로 익히며 처음보는 글자도 쉽게 읽고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첫번째 바닥 오른쪽 상단에 QR에 브레드이발소 영상도 볼 수 있으니 아주 신나게 하더라고요 배운글자 복습까지 하니 아주 확실하게 개념을 잡을 수 있어요.칭찬붙임딱지로 성취감도 느끼고 마지막엔 참 잘했어요 상장도 있답니다 저희아이는 하루에 한 파트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지금 처럼 꾸준히 하면 학교가기전까지 읽고 쓰기가 조금 더 안정적여질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인공 닙은 스위트폴에 살고 있어요늙은 생쥐들의 터널 끝 이야기를 아주 좋아했지요닙은 터널 밖을 찾아 모험을 떠나요모두가 콧방귀를 뀌고 웃었지만 꿋꿋하게 모험을 떠나요길고 긴 터널을 가는동안 친구 롤라를 알게되어 함께하게 되고 배가고파 사탕봉지도 함께 싹싹 핥아먹으면서요그렇게 발견한 터널 밖은 닙이 상상한 것 보다 더 위험하기도 하고 닙이 꿈꾸던 것보다 더 아름답게도 한 곳이였답니다터널 밖으로는 미국 고등학교 토론 수업에도 활용된다고해요꿈과 행복을 찾아 나섬에 있어서의 용기와 끈기 그리고 그 한계를 직면하고 뛰어 넘는 노력까지 닙의 모험기는 우리의 인생을 나타낸 것만 같아 어른인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 였어요무언가를 목표로 하는 것에 두려움이 커서 더 나은 행복을 찾아가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저의 모습, 그럼에도 아이는 닙처럼 용감하게 도전했으면 하는 욕심, 또 그 안에서의 걱정.. 그리고 오늘은 더 열심히 살아보아야겠다는 다짐까지도 하게되었어요유아뿐만아니라 청소년 어른이 읽어도 스릴있고 교훈이 있는 책인 것 같아 남녀노소 상관없이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