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입학이 얼마 남지않았어요ㅠㅠㅠ첫아이라 그런지 설렘보단 걱정이 더 큰 것 같아요ㅠㅠㅠ더블북에서 나온 똑 부러지게 핵심만 담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책은 그런 저에게 초등학교 생활을 차근차근 알게해주네요33년차 1학년 전문 부장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예비초, 초등 저학년 부모 맞춤 필독서예요입학준비부터 모두들의 걱정고민이라는 학부모상담 등등 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꼼꼼히 나눠져있어요아직 제가 세상물정을 몰라서 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저는 학습적인거 보다 자조생활이나 친구문제 그런게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ㅠ그리고 아직도 울음이 많은 아이라 울지않고 말하는 방법 또한 걱정이였어요 저의 고민을 아는 듯 그런 부분 또한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막막함이 사라지는 느낌이였어요 유치원 보낼때와는 달리 초등학교는 진짜 세상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느낌이라 조금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아이가 해내야하는 몫이지만 그래도 아직 부모 그늘 아래 있는 나이라 엄마의 주관이 중요하다 생각이 늘 들곤 했는데 첫아이에 초등학교는 제가 어릴때 겪었던게 끝이라 취학통지서만 받아도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똑 부러지게 핵심만 담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 덕에 제가 해주어야할 길잡이의 역할들이 눈앞에 그려지니 조금 덜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예비초등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