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올해 광복 80주년이였죠아이와 함께 태극기를 걸며 설명을 해주다보니 역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역사란게 정말 흥미롭지만 한편으론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어렵고 지루하게 다가오기도 하더라고요뭔가 재미있게 접근하기위해 《초등쌤이 알려주는 조선임금의 비밀》을 읽혀보았답니다.일단 비밀이라는 말이 들어감과 동시에 비밀이 너무 궁금해!!! 라며 펼쳐보네요목차를 보면 조선 전기,중기,후기 / 개항기 와왕실이야기로 나뉘어져있어요사실 저도 역사공부엔 손을 놓은지 오래라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고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만화형식 스토리로 되어있고, 퀴즈도 있어 일단 흥미유발 성공! 거기서 끝이 아니죠~뒷장엔 초등쌤 Pick!으로 왕에 대한 설명이 있어 더 자세히 공부 할 수 있답니다. 저희아이는 무엇보다 왕실이야기를 아주 좋아했어요 조선 최고 권력자의 드레스코드라니 ㅎㅎㅎ왕은 곤룡포를 입고 업무를 봅니다!로 끝낼 수 있는 부분도 이렇게 재미있게 이끌어주니 더 기억에 남고 흥미로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게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 쬐금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반복도서하다보면 나중에 학교공부에서도 재밌게 잘 따라갈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공부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둥글게 살아가기 위해선 인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예의, 인성을 중요시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에 내 아이또한 그렇게 컸으면 하는 바램도 큰 것 같구요성실, 존중, 배려, 등 인성이야 말로 부모가 물려주는 최고의 유산이라 생각해요긍정적 생각의 방식과 존중의 태도등은 습관처럼 어릴때 잡아주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초등 필수 인성 배움 사전은 감정조절 능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70개의 가치단어를 그림일기를 통해 소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각각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줘요인성씨앗심기는 간결하지만 핵심을 강조하여주니 내용이 한번 더 정리되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도 그림일기 형식이라 아이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다양한 예시가 나와있으니 학교에서도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이 책을 떠올리며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어제보다 더 멋진 내가 되고 싶은 너에게라는 말이 제 마음도 찡하게 만드네요크느라 배우느라 고생이 많은 아이에게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요즘 김창옥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예요저도 강연 영상을 보며 공감도 하고, 그 속에서 배움도 얻고 있어요김창옥님의 책 중에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소통방법이 있다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김창옥의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소통 법칙 》 이예요올해 1학년 입학한 저희 아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무례한 아이들에게 대처하는 방법, 선생님과의 소통방법 등을 어려워 하더라구요유치원때는 선생님의 밀착 케어 속에 지냈다면이제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할 것들이 생기다보니 아이도 그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그럴 수록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싶다는 마음이 생겨났는데 이 책은 사람간의 소통방법은 물론 생각의 변화와 넓게바라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제가 바라던 마음이 단단한 아이가 되기 위한 팁이 많더라구요.1분기다리기 부터 때로는 힘을 빼자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한 내용과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만화도 중간중간 있어요아이와 책을 읽다보니 저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많았어요넘어지는 법.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통제적인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다칠까봐 상처받을까봐 하지마 조심해를 늘 입에 달고 사는데 ㅎㅎㅎ" 두려워하지마라. 고통 뒤에 훌쩍 커진 너를 만날 수 있을테니 "이 말은 저에게 더 필요한 말이더라구요아이를 위해 넘어지는 법도 필요한데.. 싶었어요이 외에도 1분 기다리기나 때로는 힘빼자 전체를 바라보기도 저의 육아방식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글이였어요 사회구성원으로써 살아가다보면 소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그 소통의 기초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열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걸 느꼈는지 벌써 여러번 반복해서 읽더라구요여러모로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저희가 거주하는 지역엔 빌리돌리북이라는 책 자판기가 있어요. 도서관까지 가지않아도 근처 지하철역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아이가 너무 신기해하며 빌리돌리북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이 《 무적의 고양이손 1 》 과 《무적의 고양이손 2》 였답니다 그렇게 첫 대여부터 인상 깊은 경험이였다보니 무적의 고양이손 책 덕분에 책 대여와 독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 독서문화에 큰 도움을 준 책이다 보니 저에게도 인상깊은 책인데3권이 나왔다니 무조건 읽어야한다!!! 했어요 ㅎㅎ한여름의 축제로 마을이 들썩여요 카오리씨네 문어빵 가게도 분주해요혼자서 다 하다보니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되고 턱수염 덥수룩 한 남자가 도와주겠다고 나타나요표정부터가 수상하네요 ㅎㅎ아니나 다를까 도움은 없었네요그러다 고양이 손을 빌려준다는 전단지를 보게되어요그 전단지를 보고 옥돔공주와 쓱 장군과 함께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어요 하지만 가만히 있을 오니마사가 아니죠오니마사는 셰퍼드를 데려와 공격하려하다 실패하고 카오리 씨네 문어빵 반죽에 소금을 왕창 넣는 계략도 세워요 과연 오니마사의 계략은 성공적으로 흘러갈까요?귀여운 그림체에 좋아하는 고양이 내용이다보니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잘 읽어요 글씨도 크고 글밥도 적당하다보니 읽기독립에도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에 가니 우리나라의 지역과 그 지역의 특성, 특산물에 관심을 갖더라구요엄마 제주는 감귤이지! 의성은 마늘이지! 라며 본인의 지식을 뽐내곤 한답니다. 저희는 여행을 갈때마다 휴양림에 많이 머무르는 편이예요 주말은 예약전쟁이긴 하지만 ㅎㅎ 산책하며 그 안에서 지역별 나무도 관찰하고 그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달까요?저희처럼 휴양림을 잘 간다면 아이가 들고 다니면서도 읽기 좋은 《 가자! 우리나라 국립공원》책이였어요지리산국립공원부터 오대산국립공원까지 총 11곳의 국립공원이 소개되어있어요각 국립공원의 위치와 특징, 동식물, 문화유산까지 소개되어있어 3학년부터는 사회 교과과정도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학년 교과과정이라니 뭔가 내용이 딱딱하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용들이랍니다.왜 겨울잠을 자는지, 어떤 동물이 겨울잠을 자는지부터 단풍잎의 구분법도 나와있어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를 갖고 읽기 좋게 되어있어요 저희아이는 가까운 경주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더니 앞으로 여기있는 모든 곳을 방문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어디 놀러갈때마다 미리 읽고 가면 더 흥미롭게 기억에 남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고학년이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자! 우리나라 국립공원 》 덕에 부지런히 여행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