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생겼어요!
키시라 마유코 글, 다카바타케 준 그림, 류화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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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웃간에 잘 지내야한다는 내용의 책인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서로의 다른 패턴을 성실히 이해하는 두 동물이 

기특해 보이더라구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친해지는 법을 찾는 친구들이었어요.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보는 법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갖춰져야 할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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