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재밌게 봤던 설탕의 복수편 ㅋㅋㅋㅋㅋ
이번 3권의 대표제목도 설탕의 복수이지요?
처음 나올 때 설탕들이 캐릭터처럼 하나하나 나오길래
제법 큰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설탕 결정들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작다보니 빵들도 모르는 사이에 밟고 불고 날리고
설탕들이 희생되고 있는지 모르고 그러는건데
설탕들은 빵들이 자신들을 못살게 괴롭힌다고 생각해서 복수를 하고자하지요~
그 방법으로 브레드이발소로 가서 변신시켜 달라고 할 참이에요!
가는 길도 작은 설탕들에게는 매우 험난하지요~
결국 브레드이발소로 가서 변신을 시도하는 설탕들!
과연 브레드의 능력으로 빵들에게 복수할만큼 커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