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이야기,
똥, 방귀, 코딱지 ㅋㅋㅋㅋㅋ
왜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만하면
깔깔깔 넘어가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목에도 똥이 들어가는
쌍둥이탐정 똥똥구리라는 책을 소개하려고해요!
기똥찬 똥 폭탄과 시원한 발차기로세상 어떤 사건도 해결해 드립니다!똥 좀 굴려 본 쌍둥이 남매 소똥구리와 말똥구리!이젠 똥 대신 머리를 굴릴 차례라고?똥 좀 굴려 본 다리로 발차기를 흐업~똥 좀 먹어 본 손으로 똥 폭탄을 또왕~
book.naver.com
글 : 류미원
그림 : 이경석
이번책의 소제목은,
1. 야광귀와 사라진 아이들입니다~
표지에 나온것과 같이
100가지 사건만 해결하면 우리도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둘은 사람이 아닌걸 알 수 있죠?
바로 소똥구리와 말똥구리입니다~
사람이 되고 싶었던 소똥구리, 말똥구리는
옥황상제에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하죠~
그 방법이 바로!!
일년동안 백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옥황상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벌레의 모습은 안되겠다 생각하여
둘에게 잠시나마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시켜줍니다!
그리고 둘은 탐정사무소를 만들어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하죠!
그 첫번째 손님이 바로 "야광귀"입니다.
야광귀는 아이들의 신발 중 자기에세 맞는 신발을 신고 사라지는 귀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히려 똥똥구리탐정사무소를 찾아와서
아이들 신발을 훔쳐가는 못된놈이 있다고
꼭 잡아달라고 의뢰를 하러왔지뭐에요!!
사건을 해결하는 똥똥구리 탐정들.
해결하는 가운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퀴즈같은 것들도 많이 나와요~
그냥 책만 읽는것보다
퀴즈를 찾아가며 하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첫번째 사건, 야광귀와 사라진 아이들은
똥똥구리탐정들이 해결했을까요?
100가지 사건이 해결되려면
똥똥구리탐정이 100권까지 나와야하겠네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탐정수첩도 함께 제공되었어요~
아이들이 추리를 할 때 정말 탐정처럼 메모해가며
조사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