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골동품 상점 (양장)
찰스 디킨스 지음, 이창호 옮김 / B612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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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악행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을 일으켜 세웠지만 마지막의 장면에서 슬픔으로 연결되어 반전에 진한 여운을 느끼게 되었다. 소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묘사와 장면 묘사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제껏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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