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철학이구나! - ‘왜’가 ‘내 생각’이 되는 순간
지하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었고 
아이도 책에 관심이 있다고 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줄글의 책이 아닌 만화로 되어있어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하는 철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철학책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읽었던 철학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철학이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등의 
살아가면서 드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면서 유쾌하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정치, 사회,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부분의 이야기로 
큰 흐름을 이해하면서 교과적인 지식과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지 않은 상식을 알게 된다. 

참고로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는 
어른인 나도 몰랐다. 
아이들을 위한 철학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을 시작하는 작가님의 의견과 비슷한 생각을 한다. 
어린이, 청소년은 준비 과정이기에 나중에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 
준비 과정이기에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성이 된 이 후에 뭔가를 더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 중요한 것들을 알려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철학책을 추천하고 읽게 하려고 한다. 

다행히 아이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책을 읽고 
그 안에서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찾으려 한다. 
아직 어설픈 대답이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경험했기에 
성장하면서 정리되고 다듬어진 대답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것이라 믿는다.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주제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현재 아이가 갖고 있는 생각들을 알 수 있었고 
아이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들을 책의 내용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괜찮을까?”하며 첫 장을 펼치고 
웃음으로 마지막 장을 덮게 해주니 
살아가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고 싶은 아이들과 
아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보호자들 
그리고 철학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게 어려운 어른들도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이게철학이구나 
#초등학생책추천 
#어린이철학책 
#초등학생추천 
♡도서제공받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