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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해야 할까? ㅣ 지식의 전령, 헤르메스
남기성 지음, 최진영 그림 / 다림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읽어보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아이도 궁금하다고 하여
읽게 되었다.
진로, 감정, 사회, 관계의 총 4장 구성으로
공부, 자유, 책임, 불안, 삶에 대한 고민등에
24명의 철학자들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에서 성인으로 가는 길목인
청소년기에는 고민이 많아진다.
자신의 미래,
공부에 대한 고민,
친구들과의 관계,
자유에 대한 갈망,
타인의 시선과 미래에 대한 불안,
부모와의 갈등 등을 통해
자신을 찾아간다.
그런 청소년들에게
독립된 존재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이것이 정답이다가 아닌
그래야 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철학자와 그의 이야기들을
고민의 주제에 맞게
간결하면서 부드럽게 전해주어
쉽게 읽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철학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겠다.
자신과 결이 비슷한
또는 관심이 가는 철학자를 알게되면
살아가는 동안 큰 도움이 될테니.
10대를 위한 철학책이지만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