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지어주신 보기만 해도 포근하고 배부른 찐빵 이불.구르고 뒹굴고 엉덩방아를 찧어도 다칠 일 없고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꿈 속 다양한 모험을 함께하는 찐빵 이불을맨날 가지고 다니고 싶은 아이.올록 볼록 폭신 폭신 해보이는 찐빵 이불에서구수한 찐빵의 냄새가 날 듯 해예전 광고문구처럼먹지말고 양보해야 할 듯한 찐빵 이불이다.찐빵 이불을 보며반듯한 바느질로 사각형의 올록 볼록한겨울 솜이불이 떠올랐다.겨울 솜이불 속에서따스하게 편안하게 잠을 청하는 지금,겨울의 시작에서 찐빵 이불을 만나포근하고 따스한 겨울을 보내길.그리고각자만의 찐빵 이불에서잔잔하면서 행복한 꿈으로 기분 좋고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길.※도서제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