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신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글들만 보고감사노트나 감사일기가종교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그런데이 책을 보고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감사의 대상이 다른 이가 아닌'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그래서작가님이 찾은 행복의 공식을 배워나에게 적용해보려고 한다.책의 구성대로짧은 글을 필사하고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추가해보고,옆페이지에 감사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았다.처음이라 어색하지만하다보니한 순간이나 하루를 돌아보며그 안에 숨겨진 감사와 행복들을 발견하는 것이 재미있어졌다.노트의 중간 중간 질문들이 있어평소 잊고 있었던지인들의 소중하고 고마움을일깨워주며,나는 지인들에게 어땠는지 떠올려보기도 했다.감사노트를 적는 동안마음이 따스함으로 가득차 저절로 표정도 따스해진다.뇌과학적으로 증명한 감사 기록의 시작을혼자 할수도 있지만,처음의 어색함과 부담스러움을나태주 작가님의 감사노트로 해소하여지속적으로 감사노트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