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단편 중《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지옥의 붕괴와 그 부흥》《바보이반》《세 가지 물음》《아시리아 황제 아사르하돈》《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7편을 이야기를 짧게 소개해주고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것들그리고 톨스토이가 이야기를 통해전달하고자 했던 의미들을100명의 아이들과의 문답 형식으로 알려준다.욕망, 생각, 습관부터 시작해전쟁과 양심, 만족에 대해삶의 이유와 깊이 있는 삶에 대해점점 내면 깊숙하게 들여다보게 한다.아이들과의 문답을 보며현 시대의 문제점들과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생각하게 된다.7편의 이야기가 다르지만현재 삶의 소중함,사랑의 실천,선한 의지와 행함을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느껴졌다.아직도 세계 여러곳에서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삶의 터전을 황폐화시키는 전쟁중이다.어른들은 전쟁의 이유를 대략은 알지만아이들은 전쟁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전쟁의 이유를 설명하다보면자연스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그럴 때 아이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야기들을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전쟁으로 이야기로 시작해본인의 삶에 대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 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전에 나온 책들도 그렇고작고 아름다운 시리즈는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삶에 대한 깊이를 더해준다.삶을 살아가며 가져야 할 가치관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데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작고 아름다운 시리즈가 나오면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진다.#작고아름다운톨스토이의철학수업 #열림원어린이 #파랑새#톨스토이 #전쟁 #철학 #철학수업 #작고아름다운시리즈#도서제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