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초등 중학년 아이에게 철학자의 말이 어려울까 했지만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보았을때아이들이 충분히 볼 수 있게 이야기 해주셨으리라 믿었고,아이도 작가님의 책을 계속 봐왔기에그런지 이 책을 보고 싶다하여선택에 고민이 없었다.<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에는철학자 42명의 60문장이희망, 태도, 관계, 공부, 내면이 5장에 나뉘어 담겨있다.철학자의 말 한페이지,그 말을 통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 페이지,철학자 말 필사 한페이지.철학자의 한 문장을총 3페이지에 길지 않고 어렵지 않게 담아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고직접 글을 쓸 수 있다.책을 읽으며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잘 알고,많은 철학자들의 말을 알고그 말의 쓰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나올 수 있는 책이란 생각에 감탄이 들었다.그래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나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어른들도부담없이 철학자의 말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하루에 다 읽을 수 있는 양이지만다 읽고 덮어두기보다하루에 한 문장씩 아이와 같이 읽어보려한다.철학자의 말에 대해생각해보고, 이야기 하다보면자기도 모르게 내면에철학자들의 문장이 아이에게 스며들 수 있을 것 같아서.아이가 마음에 좋은 것을 새기고중심을 잡아 쓰러지지 않도록오래도록 간직하고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