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시기에일본장수에 의해 뽑혀 일본으로 가게 된 창덕궁 내 와룡매화.그렇게 간 일본의 절에서와룡매화는고향을 그리워하면서도제 할 일을 한다.어린 새순이 돋아나고꽃을 피우고.그 모습이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들에게위로가 되기도 한다.몇백 년의 시간이 흘러절에 새로 온 주지 스님이 와룡매화의 후손을 대한민국에 돌려보내준다.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그림은 예쁘면서 아련하고,내용은 아프고 슬프다.우리의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빼앗겼던 시대.책에 나온 와룡매화뿐 아니라그림, 책, 불상, 도자기심지어 사람들까지 끌려갔다.자기 의지로 떠난 것이 아니기에돌아오는 것도 자기 의지로 할 수 없다.정말로 안타깝고 화가 나는 일이다.아이도 임진왜란과식민지 시대는 알고 있었으나이런 일까지 있었는지는 알지 못했다고,이 책을 통해 아픔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책을 읽으며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생각해보게 된다.원하지 않게 떠나게 된 것들을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는 다면그들이 돌려주지 않을 이유가 될 것이다.우리의 소중한 유산이다른 곳이 아닌 우리들 곁에서 함께하길 바란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