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둘이 살게 된 아사기는이삿날 만난 길고양이 우메야를 키우게 된다.요리가 고행이라는 엄마 때문에 아사기는 냉동음식과 편의점 이용이 많아졌고, 그러다 편의점 요리에 빠지게 된다.이사 후 동네 편의점 탐험을 나갔다가우메야를 보고 따라 들어간 달밤편의점에서고양이 우메야가 점장 명찰을 달고두 발로 서 있었다.놀란 아사기에게 우메야가 달밤편의점은 인간은 들어올 수 없는요괴나 좀비들을 위한 곳이라고 말해준다.편의점에 커다란 바나나 손님이 들어와옐로우 음식을 찾고아사기가 편의점에 있는 것들로새로운 옐로우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고,그 모습을 본 그림 속 남자도라쿠라 할아버지가 같은 음식을 주문한다.아사기가 달밤편의점에서 만든음식들의 반응이 좋고,아사기도 편의점을 좋아하게 되어인간이지만특별히 편의점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아사기가 편의점에 오는 것을 걱정하던우메야와 말다툼을 하고 편의점을 뛰쳐나온아사기는 검정 재킷에 토끼 와팬이 달린 젊은 남자랑 부딪힌다.몇 일 후 편의점으로 가려는 아시기를 부르는 토끼 와팬의 남자.그는 아사기에게 제안을 하는데...토끼 와팬 남자의 제안이 무엇인지,고양이 우메야가 왜 편의점 점장을 하게 되었는지 등등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책으로 확인을^^요괴 편의점이라고 해서무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하나도 무섭지 않고정감있어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기존의 편의점 음식들로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아사기가참 대단하다.더 맛있는더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겠다는 의지와요리적 감각,요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편의점에서일어나는 일이라 더 재미있게 느낄 것 같고,고양이를 만나면우메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서로를 지켜주는 아사기와 우메야의이야기가 따뜻하고 사랑스럽다.다음 달밤편의점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일어날지 기대된다.#요괴편의점#올리#올리출판사#동화책#동화책추천#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