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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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흥미진진한 스릴러물, 기욤뮈소의 묘사력이 너무 대단해서 챕터를 읽고있으면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이 지방과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화면으로 보는것만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룻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다보니(과거회상 제외) 템포도 빨라서 정신없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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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S 80의 사회 -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리처드 리브스 지음, 김승진 옮김 / 민음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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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불평등은 1% 의 부를 가진 사람이 만드는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살만한 사람들이 만들고있는게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책의 무대가 미국인지 우리나라인지 헷갈릴정도였다. 자식이 좋은 대학교를 가길 바라며 어렸을때부터 좋은 교육을 시키는게 잘못은 아니나, 그로인해 어려운 사람들의 자식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그 결과 두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격차는 마치 하나의 계급사회의 구별과도 같은 차이가 난다 생각해보면.

나는 공평한 사회를 위해 작은거라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풍요로운 사람이 희생하길 바라고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기를 원하지 않을까

기분은 복잡미묘하나, 많은걸 느끼게 한 책이다

결국 상위 20% 가 불평등의 주범인데
(내가 20% 에 드는지 30% 에 드는지 50%인진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의 미국에서의 행동패턴이 너무 우리나라와 똑같아서 놀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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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고 -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
박형주 지음 / 북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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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암기식, 주입식, 이유없이 진학을 위해 배우고 점수 획득을 위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야하는 교육방식이 앞으로 도래하는 이 사회에 적응하는 아이들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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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ㅣ J.H Classic 2
나태주 지음 / 지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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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하나같이 예쁘고 곱고 또 애틋하다
그래서 행복했다. 읽다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오기도, 마음이 애잔해지기도 하는 경험을 느낄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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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동 : 위기, 선택, 변화 -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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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라는 너무 익숙하게 듣는 명제가 왜 참인지, 상당히 두꺼운 지면을 아주 쉬운 설명으로 할애하며 이해시키는 책이다

과거에 위기를 겪었던 대표적인 사례의 국가들

그들은 어떻게 그 위기를 해결/극복/경험해나갔는지, 그러기위해서 어떤 판단과 결정을 했는지, 그런 판단과 결정을 함에 있어 공통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카데고리가 있는지, 그리고 그 카데고리를 규정하여 우리의 현 시점에도 적용해보고 그 경험들을 현 시대, 우리, 현재 우리나라에도 적용하며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던가 극복할 수 있을지

그와중에 많은 나라들의 과거이야기, 이해하기 쉬운 세계사는 덤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다, 더불어 자꾸 우리나라 예전 상황 및 지금의 상황이 기억나고 연상되며 너무 무섭고 오싹한 대목도 많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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