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게임 - 사이먼 시넥이 책은 아주 간결한 질문 하나를 던진다.운동경기나, 게임에선 승자와 패자가 있다.이것은 시작과 끝이 정해진 “유한게임” 이다.그런데 인생에도 승자와 패자가 있는가?있다면 그 기준은 뭔가? 돈이 많은거? 승진하는거?승진하고나면 그 게임은 끝이 나는가?회사에서 승자와 패자는 또 어떻게 나누나?업계 1위를 하면 승자가 되며 그 경기가 끝이나나? 새로운 라이벌이 나타나면 또 이기기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하는가?저자는 무한게임 =The infinite game 이라는 개념을 주장한다. 인생은, 회사는, 경영은, 삶은,아이교육은. 유한한 범위의 게임이 아니라고.그런데 왜 이기려고 눈앞에 있는것에 기를쓰고 당장 하나라도 이기려고 더 큰 미래를 보는것이 아니라 눈앞에 집착하냐고.동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동료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게임(유한한 게임) 이라 생각하고 그 동료를 이기기위해 노력하는가? 승자와 패자는 어떻게 나눌것인데? 새로운 무한게임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살면서, 회사생활이나 인생을 살면서, 어떤 결정을내리고 생각을할때, - 이것을 유한한 게임이라 보고 결정하는것은 아닌가? 라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볼수있게된다면.나는 이 책에서 큰 배움을 얻어가게되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