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페이지중 470페이지정도가 마키아벨리가 쓴 책과 그를 평가하거나 그에 대해서 글을 쓴 사람들에 대한 해설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30페이지의 작가가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된다, 책은 무척 어려우나 마키아벨리라는 단어나 이름만 들어보고 실제 군주론도 이름만 들어봤다면, 그 당시 시대상과 책의 편찬배경등 전체적으로 깊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군주론을 읽기전에 그 시대배경에 대한 공부를 한 느낌이다